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때 그 시절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서원도서관은 70~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세대 공감 전시를 운영한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서원도서관이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70~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세대 공감 전시를 기획 했다고 밝혔다.

‘이야기 별사탕’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만나는 이번 전시는 부모와 아이와의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당시 80년대 동네를 미니 모형으로 재현하고 옛날 포스터 및 70, 80년대 사용하던 다양한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서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성인들에게는 옛날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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