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독거노인 대상으로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지도자는 모기포충기 설치 봉사를 펼쳤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종남)은 모기포충기를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설치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이번 모기 포충기 설치로 사회적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른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3개조로 나눠 하천,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서식지와 다중이용시설 및 불법투기지역 등 방역 취약지를 돌며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임종남 금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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