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기초체력단련의 시간을 가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청주중앙여중 학생들이 바톤 대신 쿠션들고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중앙여자중학교(교장 석인숙)가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포츠데이를 운영해 선의의 경쟁을 통한 학생들의 기초체력단련의 시간을 가졌다.

단체 종목으로 단체줄넘기(8자 뛰기)와 팀 종목으로 피구, 킥런볼, 바운드배구, 개인종목으로 이어달리기 등을 실시해 전체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과 팀별, 개인별로 참가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분했다.

질서정연하게 열띤 경기를 펼친 가운데 각반의 뜨거운 응원전으로 축제를 방불케 했다.

담당교사는 “교내체육대회를 통해 공동체정신을 함양하고 친목도모 및 학교와 지역사회 주민과의 연대 강화로 애교·애향심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기초체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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