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훼손된 새마을기, 신규로 교체 게양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군집기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동장 이용현)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군집기 일제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군집기 내 노후되고 훼손된 새마을기 26개를 깨끗한 새마을기로 전수교체 게양하고 일부는 태극기로 게양해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군집기 주변은 많은 시민들이 오고 가는 곳이므로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군집기를 수시로 점검해 훼손된 것은 즉시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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