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 충북문화원연합회 외 8개 기관 기관장 및 30여명 참여, 문화예술로 충북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민간 광역거버넌스 구축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 구축 협약식을 체결했다.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에서는 1일 오전 11시 ‘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 구축’(이하 광역클러스터) 협약식을 충북의 9개 예술단체, 유관기관, 문화재단 기관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①충북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정책수립 협력 ②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정보 공유 ③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인프라 활용 협력④충북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운영 협력으로 총 4개 사항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광역클러스터는 문화예술을 통해 충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