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1학년 학생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를 찾아보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주성고등학교(교장 김일환)가 11일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1학년 학생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를 찾아보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총 10개의 체험마을(톡톡진로상담실, 보건의료, 항공우주, 로봇기술, 인문과학, 디자인, 창업경영, 방송영상, 문화예술, 멀티스마트 마을)에서 사전에 신청한 체험에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패션쇼의 모델이 되어 런웨이에서 워킹을 해보니 너무 좋았다. 패션디자이너가 되는 게 제 꿈인데, 동기 부여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김일환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자신들의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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