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한바마고 학생들은 바이오스타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업 맞춤반을 이수한 바이오제약과 또는 식품과 학생 3명은 바이오스타에 우선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됐다.
서울 소재 바이오스타는 지난 2009년 설립돼, 줄기세포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등 난치병을 극복에 기여하고 있는 회사다.
한편, 이날 협약으로 한바마고는 산학협력을 체결한 우수 기업체가 80개에 이르게 됐으며, 졸업생 100명을 기준으로 300%의 취업처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