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치즈체험 실시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금천초는 가족과 함께하는 치즈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청주시 금천초, 봉정초, 성화초, 용성초, 용암초, 한벌초, 흥덕초 8개교가 함께 가족역량강화를 위해 치즈만들기 체험을 지난 9일,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 ‘오순도순 패밀리’는 지난 5월 봄나들이 체험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했다.

참여 가정은 자연치즈 만들기, 스트링치즈 만들기, 피자만들기를 진행하고, 직접 만든 치즈를 시식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순도순 패밀리 2차 활동에 참여한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일상에 바빠 부모로서 해줄 수 없던 체험을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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