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하기 쉬운 경계지역 곳곳 집중방역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자율방역단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12일 우암동과 다른 동과의 경계지역을 집중방역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자율방역단(단장 오권균)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12일 우암동과 다른 동과의 경계지역을 집중방역했다.

이날 방역은 중앙동과의 경계가 되는 상당로203번길 일대, 내덕1동과의 경계가 되는 청대먹자골목, 새싹경로당~구MBC일대의 하수구, 맨홀, 다수인 이용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오권균 저율방역단장은 “경계지역의 경우 방역소독 시 자칫 소홀하기 쉬운데 경계지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소독하여 우암동을 비롯한 깨끗하고 건강한 청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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