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연재난 철저히 대비!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들에게 풍수해보험을 홍보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인수)는 여름철을 앞두고 태풍·호우 등으로부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풍수해보험 홍보물을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민원인들에게 풍수해보험을 홍보했다.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피해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험료의 일부(34%~92%)를 정부가 보조하는 정책보험이다.

신인수 우암동장은 “지난해 우암동은 수해로 많은 피해를 겪은 바 있는 만큼 언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풍수해보험은 필수”라며 “풍수해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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