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으뜸봉사자는 바로 나 !!

▲ 【충북·세종=청주일보】6월의 으뜸봉사상 시상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에서는 6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단양군 김옥춘(여, 58세)씨, 단체 분야에서는 소백산자원활동가(대표 최종분)을 선정했다.

6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옥춘씨는 지난 2001년부터 단양군여성단체 협의회 매포지회 웰빙봉사단 소속으로 매포읍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나누기,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 매포읍의 다양한 자원봉사분야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6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소백산자원활동가(대표 최종분)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초창기인 지난 2002년부터 결성되어 총 17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자원활동가’는 ‘국립공원인증자원봉사자’로서 국립공원의 지속 발전 가능한 자연생태, 역사, 문화의 보존 및 정화를 위해 외래종식물 제거작업, 넝쿨 제거작업, 산불예방 캠페인, 탐방로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행사(철쭉제, 온달문화축제 등)에 소백산 국립공원을 알기기 위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지원 과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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