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제 7회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싱글스컬 1위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홍순경)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싱글스컬 1위(3학년 박채연), 더블스컬 2위(3학년 박채연, 김종은)를 차지했다.

선수단이 3학년 3명만으로 구성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달성한 성과라 의미가 더 컸다.

한편, 박채연, 김종은 학생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18년 아시아주니어조정선수권대회’에 더블스컬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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