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간 소통의 장 행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민원지적과와 지적정보과는 크로스미팅의 일환으로 정기연주회 관람을 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민원지적과(과장 박의선)는 부서간 소통 공감을 위한 크로스미팅의 일환으로 지적정보과(과장 김명구)와 함께 지난 22일, 청주아트홀을 방문해 “충북도립교향악단 제45회 정기연주회”를 관람했다.

이번 크로스미팅은 각종 민원업무로 받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업무연관성이 높은 두 부서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으로, 협업을 증진시키며 나아가 정서적 공감의 장이 되고자 마련했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거장의 발자취”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서곡’,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26’,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마단조 작품64’를 연주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박의선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상당구 민원지적과와 지적정보과가 함께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더욱 발전하는 청주시 나아가 소통하는 청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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