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고, 수영장업을 대상으로 체육시설법상 안전·위생기준 준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을 했다.
4개소 모두 수질검사 결과가 양호하였으며, 체육시설법 상 안전·위생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나, 피난안내도 등의 비치가 미흡한 1개소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 했다.
남기상 청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수영장업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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