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수영장업 4개소에 대하여 안전·위생점검을 실시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지난 22일 수영장업 4개소에 대해 안전·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고, 수영장업을 대상으로 체육시설법상 안전·위생기준 준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을 했다.

4개소 모두 수질검사 결과가 양호하였으며, 체육시설법 상 안전·위생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나, 피난안내도 등의 비치가 미흡한 1개소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 했다.

남기상 청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수영장업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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