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토사가 흘러내린 잠두봉 공원 일원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청주에서 민간공원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서원구 수곡동과 분평동을 가로지르는 잠두봉 공원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분평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 흘러내려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4일 오후 6시 현재 청주기상지청은 12.8㎜의 비가 청주에 내렸다고 예보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도심 속 허파’ 민간공원개발도 문제지만 공사 중인 공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 같은 불편함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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