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별별” 체험프로그램 포스터.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금년부터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운영을 맡게 된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이천종)은 공원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공원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8월19일까지 여름방학에 맞추어 집중 운영하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은 공원 내 입점업체(한방명의촌, 손애손발표연구소, 드림하이, 한방마을)가 주체가 되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12개 분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체험은 유료이며, 물놀이장 및 주말 영화상영, VR 체험(패러글라이딩, 수상스키)은 무료이다.

재단 관계자는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시민들이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을 더욱 자유롭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한방엑스포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하면 된다. 한방생명과학관, 국제발효박물관, 약초허브식물원은 무료로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