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를 유발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지난 6일과 10일에도 초등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대전목양초 이정주 수석교사를 초빙해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서 잘 말하고 잘 이해하고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과 가치를 끌어내는 대화의 기술에 대해 함께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동기를 유발하고 목표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교사가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하는지의 중요성을 깨닫게하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류재황 교육장은 “교육은 ‘내 안, 더 나아가 우리 안의 잠든 거인’을 깨우는 사명임을 잊지 말고 아이들이 따듯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