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한국가스안전공사와 마을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한 청주시 상당구가덕면 은행리 주민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남윤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가덕면 은행리와 ‘가스안전 마을협약식 가져’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가덕면 은행1리와 2리 ‘타이머콕 무료 설치 해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오전 11시 가덕면 은행2리 결로당앞에서 가스안전마을 협약식을 갖고 가스안전에 대해 무료 점검 서비스 및 타임콕을 모료로 가설해 주는 봉사 활동을 벌였다.

▲ 【충북·세종=청주일보】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이사장이 가스안전마을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윤모 기자

가스안전 타임콕은 일상생활에서 가스안전 밸브를 잊고 못 잠그는 농촌마을의 고령인구들을 안배하기위해 가스안전공사 신입 직원들이 13일 봉사활동을 전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의회 박문희 도의원, 청주시의회 남일현 행정문화위원장, 청주시의회 김병국 전의장 정훈 은행1리 이장, 이경순 은행2리 이장, 지헌용 은행1리 노인회장, 지광식 은행2리 노인회장, 허복순 남일면장등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김형근 사장과손을식행정지원처장, 김형석충북지역본부장, 정행원홍보실장 등 임직원과 가스안전공사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농촌 고령마을 가스안전을 위해 봉사할동을 3년간 전개 하기로 협약식을 맺고 향후 은행1.2리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움을 주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무희 도의원은도의회 회기중에 잠시 들렀으며”여기있는 김형근 사장이 제 9대 충북도의회 의장으로 재직해 있을 때 제가 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같이 도의회를 이끌었다”며”가덕 은행리를 위해 도움을 준 김이사장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지역 시의원인 남일현 청주시의회 행정문화 위원장은”가스안전공사에 고맙고 감사하며 농촌의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가스안전공사임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향후 농번기에도 마을에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난다는 안전공사가 대민봉사의 본보기다”고 추켜세웠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중간)이 은행1.2리 이장님들과 협약식을 문서를 들어봉이고 있다. 남윤모 기자


김병국 전 청주시의회 의장은”가스안전공사의 안전 관리로 농촌마을의 가스사고로 인한 불행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전 가스안전공사는 은행1.2리에 각 200만원씩의 마을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향후 3년간 마을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후 가스안전공사는 마을 주민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등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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