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오후 6시 초 여름밤의 성안길 “흥겨운 열기로 더위 떨치자”

▲ 【충북·세종=청주일보】14일 성안길 공연에 나서는 그룹 '하고싶어'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청주시 성안길 길거리 페스티벌 공연 ”이열-치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충북 청주시 성안길 길거리 페스티벌이 여름 우중인 14일 오후 6시 변함 없이 성안길 롯데시네마앞 특설 무대에서 성안길 상권 활성화 차원으로 고객들을 위한 문화 충족 길거리 페스티벌 행사가 마른 장마 기간에도 이어진다.

성안길 길거리 페스티벌에는 MC 박하늘이 오랜만에 컴백해 활기찬 무대와 능숙한 공연 진행으로 성안길 길거리 페스티벌 행사가 더 완숙하게 발전될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4일 오후 6시 진행될 길거리 페스티벌행사에는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실력을 가진 뮤지션들이 출연해 공연열기로 더위를 식혀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룹이름이 독특한 ‘하고싶어’라는 이름에서 엉뚱한 상상을 할수도 있지만 음악을 하고싶다는 뜻으로 작명된 그룹으로 실력이 있는 팝밴드 뮤지션들로 짜여져 있다.

피아노와 신디를 담당하는 조정임, 기타에 민신홍, 유성헌, 드럼 전영곤, 베이스 유병구, 어쿠스틱 기타 장승훈, 베이스 김보화, 보컬 이은솔, 기타 최원종 등으로 이뤄진 수준높은 팝밴드 뮤지션 들로 구성된 저력있는 팝밴드 그룹이다.

성안길 공연에는 우리귀에 익숙한 음율을 들려줄 예정으로 깊어가는 여름밤의 문화 향취를 볻돋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14일 성안길 공연에 나서는 여성4인조 댄스그룹 헤라


이날 공연에서 댄스의 백미를 보여줄 팀은 여성 4인조 댄스그룹 ‘헤라’다

헤라는 관객과 소통을 내세운 준 프로 팀으로 실시간 차트 상위권의 K-POP댄스 TOP50 순위권안에 대표곡인 몰랄루즈, 핫이슈, 핫애 등이 랭크된 실력있는 그룹이다.

특히 성안길 길거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후 각종 행사에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인기 상승중인 4인조 걸그룹 댄스그룹이며 약 1년여 만에 고향무대 같은 성안길에 출연을 결정했다.

젊은 신인가수 ‘진서’는 발라드와 트롯계열의 가수로 이번 성안길 공연에서 소중한 사람과 안동역에서를 열창할 계획이다.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성안길 길거리 페스티벌공연 에 참가하는 '브랜드 뉴 패밀리'


이어 가수 ‘요요미’기 상큼하고 발랄한 재능과 끼를 발산할 무대를 마련한다.

(사)청주타악퍼포먼스협회 이사장인  ‘예주현’난타전문가의 솔로 타악퍼포먼스 및 회원들과 함께 마련하는 남다른 타악연주가 성안길 에 울려 퍼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성안길 페스티벌 동아리 부분 인기상을 수상한 레인보우키즈팀과 스트릿댄스 부분 2위 커커시스터즈팀이 소속돼 있는 청주 브랜드 뉴 댄스학원의 ‘브랜드 뉴 패밀리’ 가 약동하는 댄스를 보여준다.

새로운 ‘브랜드 뉴 패밀리’는 댄스의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는 또다른 면모를 선 보일 것으로 공연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댄스의 열기속에 ‘이치코다리 (남서듀오)’가 차분하면서도 내면적인 음악을 들려주며 드림업앤터테인먼트소속 뮤지컬배우 ‘박순호’ 씨가 시원하고 성량감이 있는 보컬을 들려준다.

이어 열기를 더해 댄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드리밍키즈’의 현란한 댄스공연이 이어진다.

▲ 【충북·세종=청주일보】14일 성안길 행사가 확정된 '드리밍키즈'


드리밍키즈는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순수 어린이들로 구성된 어린이 전문공연단으로 다양한 쟝르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역량발전과 지역문화 공연할동에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멤버들은 공연활동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전시키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발전시켜 향후 문화예술의 밑거름을 성장하는 중요한 터전으로 발달하고 있는 공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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