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정서배양 함양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4-H연합회(회장 권명중)는 지난 14일과 21일 이틀간,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 체험장에서 학생4-H회원, 지도교사, 영농4-H회원 250명(14일, 21일 각 125명)을 대상으로 2018 청주시4-H회 농심함양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농심함양 과제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정서배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4-H이념 교육과 농심 함양을 위한 과제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오전 9시부터 4-H 이념교육을 하고 10시부터 3시간 동안 분과별 교육을 하는 일정으로 이뤄져 있다.

14일에는 원예작품 만들기, 브라우니 만들기, 천연염색 작품 만들기 3개 반으로 진행했다. 21일에는 원예작품 만들기, 당근머핀 만들기, 천연화장품과 비누 만들기 3개 반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청주시4-H연합회 권명중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교를 벗어나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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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elcci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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