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사랑의 복수박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흥덕신용협동조합은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복수박을 전달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흥덕신용협동조합(이사장 조병식)은 17일, 운천신봉동 15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복수박을 전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줬다.

흥덕신용협동조합에서는 경로당 15개소를 직접 방문해 개당 2kg이 넘는 거대 복수박을 전달했다.

한편 흥덕신용협동조합은 18년 경영평가 최우수조합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기차여행, 사랑의 침구나눔행사, 영화관람이벤트, 17년 7월 수해복구 활동 등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선행과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흥덕신용협동조합 우상동 전무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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