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현장근무자 격려 및 소통의 시간 가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초복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범수)가 17일, 초복을 맞이하여 깜짝 이벤트 “복날은 간다”를 통해 계량기실, 검침원실 및 각 과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상수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량기 관리 및 수도검침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범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직원들에게 사기 진작과 격려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정남영 주무관은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현장직원들을 일일이 챙기며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국 최고의 상수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