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불법공천헌금의혹 진실 규명해야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민주당이 불법공천헌금의혹에 연루된 자당 소속 충북도의원과 전 청주시의원에 대해 제명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일부 언론에서 윗선 의혹까지 제기되는 마당에 서둘러 제명을 통해 진상을 은폐하려는 시도는 아닌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민주당은 꼬리자르기를 통해 진상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할께 아니라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도민들께 한점 의혹을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며 잘못된 것이 있다면 엎드려 사죄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사법당국은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명백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것이며 관련자가 있다면 일벌백계를 통해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에 앞장서주길 호소한다.








2018.7.18.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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