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녹지, 로원, 교통섬·중앙분리대, 띠녹지 제초작업 추진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나는 잡초가 도시경관을 해치고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농축산경제과(과장 어윤숙)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나는 잡초가 도시경관을 해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확보를 가리는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녹지, 로원, 교통섬·중앙분리대, 띠녹지 내에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잡초의 신속한 제초를 위해 위탁사업을 통해 5월 중순에 시설녹지, 로원, 교통섬·중앙분리대, 띠녹지 내 제초(31만3161㎡), 관목전정(2만9750㎡), 약제살포(5만9828㎡) 작업을 실시했다.

더불어, 7월 말까지 시설녹지, 로원, 교통섬·띠녹지 내 제초(31만3161㎡)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흥덕구 어윤숙 농축산경제과장은 “흥덕구 내 시민들이 이용하는 녹지를 집중 관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창출에 이바지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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