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원 무더위 쓰레기 수거 격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장맛비와 무더위 속에 폐기물수거에 따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개혁을 위한 당면업무 추진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상당구청장은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맞아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관리원들 덕분에 청주시가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비가 오나 극한 무더위에도 늘 거리의 파수꾼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청주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더욱 친절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