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위생, 건강위한 친환경방역 눈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은 청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감염병 예방소독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새마을자율방역단(단장 한학수)은 지난 18일, 청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고인쇄박물관 일원에 관광객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감염병 예방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충청북도 전역에서 실시한 일제 합동방역에 따라 시행한 것으로 방역단원들은 운천동을 대표하면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고인쇄 박물관, 근현대전시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 주변을 소독장소로 선정했다.

한학수 새마을자율방역단장은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원들과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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