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복지교육위원회는 청주랜드 어린이 체험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김은숙)는 19일 청주랜드 어린이 체험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해 11월 청주랜드 제2관의 전면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26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체험관의 시설별 운영상황과 각종 프로그램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등 개장 준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숙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어린이체험관의 체계적인 운영과 각종 체험시설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숙 위원장은 “어린이전용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모해 완성도를 높인만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체험학습의 산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해 전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어린이체험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