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재정경제위원회 시정대화 개최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1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공보관, 상생협력담당관, 경제투자실, 대외협력사무소에 대한 시정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시정대화는 제2대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의 새로운 구성에 따른 상견례와 더불어, 소관부서의 부서별 2018년 주요사업과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KTX오송역 대형 LED동영상전광판 설치, 청주․청원 상생발전 합의사항 이행, 취업역량 강화 및 고용환경 개선 지원, 투자유치 현황 및 향후계획, 반도체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 구축, 오송 첨복단지의 원활한 기반 조성,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관리, 중앙부처 및 국회 협력체제 강화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번 시정대화는 현안업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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