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 없는 두꺼비시장 만들기 집중 방역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두꺼비 시장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승원)은 19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위·해충 제거를 위해 집중 방역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여름철 지역 주민을 위해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두꺼비 시장 상가 판매대, 개수대와 상가 주변 화분 등을 구석구석 소독했으며, 감염질환 예방 활동까지 실시해 쾌적한 수곡2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승철 수곡2동장은 “해마다 수곡2동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 봉사 활동을 하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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