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담장벽화 그리기모습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진천군 문백면 통산장수마을에서 7월20일 진천군 박재국부군수를 비롯한 군.도의원들이 참석하고 통산부락 주민과 주변부락민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충북1365 나눔마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충서)의 주관으로 마을주민들의 검강검진과 마을정자보수.노인가구 도배공사 등이 이루워졌고.

특히 이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상명대학교 봉사단에서는 마을노후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를 3일간에 일정으로 완료하여 마을의풍광을 한층 돗보이게 하였으며.

통산마을 윤상호 이장은 모두인사에서 마을를위해 참여하고 도와주민 모든 여러분과 마을 주민께 감사인사 드린다며 즐거운 하루와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당부하였고.

행사당일 야간에는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단과 주민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잔치 분위기를 드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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