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교직 성장과정별 자격연수 실시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단재교육연수원(원장 김성근)은 하계휴가 기간 동안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직급별 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 교원 자격연수’를 집중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91명), 유치원(120명)과 중등1급 정교사(125명) 자격연수, 초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270명), 교육전문직원 임용연수(50여명) 등 총 656명을 대상으로 집중 운영한다.

단재연수원은 연수과정 설계에서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현장의 요구와 정책변화를 적극 반영했다.

강의, 워크숍, 현장실습, 작은 음악회, 놀이체험, 수행평가 등의 다양한 수업방법을 활용하여 연수와 교육현장의 일치률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교원미전과 사진전 출품 작품, 생태환경 작품을 집중연수 기간에 전시하여 연수생들의 교육전문성 뿐 아니라 문화감수성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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