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3명이 선도농업인을 활용한 청년농업인 육성 멘토링 교육 과정에 참여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의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박선수)에 다니는 학생 13명이 지난 16일~20일 ‘2018년도 선도농업인을 활용한 청년농업인 육성 멘토링 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경기도 화성 허브, 경기도 여주 느타리버섯, 충남 금산 인삼, 충북 옥천 묘목 농장 등을 방문해 4박5일 동안 합숙하면서 집중적인 실습교육을 받았다.

방문한 농가는 선도농가(신지식농업인, 농업마이스터, WPL 현장실습교육장 등)로 선도농업인의 성공적 농업 경영 마인드와 핵심 노하우, 품목 핵심 교육도 받았다.

한 학생은 “선도농업인의 성공사례를 직접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며, (사)한국신지식농업인회가 진행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