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창작 10년의 기억:24인의 인문학 보고전 포스터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민족미술협회 기획전은 “2018년 창작10년의 기억: 24인의 인문학 보고전”을 오는 24일 오후 5시 청주시 숲속갤러리에서 오프닝을 시작으로 29일 전시한다.

이번 청주민족미술인협회 기획전- 창작 10년의 기억:24인의 인문학 보고전는 (재)충북문화재단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학과 시각예술의 동반으로 참예술가들의 인문학적 고찰을 관통하며 동시대에 지역사회에 던지는 의미와 지역문화의 지평을 그리는 유용함이 있는 기획전시이다.

예술의 다양한 시각장르 중에 시각예술과 문학의 생산구조는 유사함과 동반되는 시대적 흐름이 있다.

본 기획에서 주목하는 지점은 분명한 약속체계의 문자와 언어를 동반하고 문학과 구상적 체계와 표현방법 마저 해체된 현대미술의 조우를 갖는데 있다.

청주민족미술협회 기획전시를 통해 시각예술과 문학의 만남들 통해 지역문화 통찰의 현장에서 문화향유의 유용함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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