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환경위생과(과장 조미영)는 9일 폭염 대응 행정지원부서인 내덕2동을 방문해 폭염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위생과는 내덕2동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내덕2구 경로당 등 13개소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여부 및 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알렸다.

조미영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태양이 뜨거운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충분히 수분섭취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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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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