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행사 추진 및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 발굴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일봉 동장, 경기호위원장)는 8월 9일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회의내용은 행복한 바람개비축제 행사 관련 행사명 결정, 행사장 배치 및 규모 확정, 주요 행사 내용 등을 협의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향한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후원 사업으로 독거노인 연계 사업, 한부모가정 아동 교육사업 지원, 엄마 손반찬 배달사업 확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경기호 율량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현안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발굴된 사각지대 복지대상자를 위해 알맞은 복지사업을 연계하여, 율량사천동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편안하고 행복한 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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