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무한변신, 도라지 별미장을 활용한 요리법 소개

충북농기원, 농진청과 함께 도라지, 팥, 더덕을 활용한 별미장 공동연구 진행 청주일보l승인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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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우리 전통장인 도라지별미장의 활용도 증대를 위해 된장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방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별미장이란 일명 속성장이라고도 하며, 메주모양을 다양하게 하거나, 특이한 부재료를 넣어 단기간 발효시켜 먹는 장이다. 지역적으로 막장, 시금장 등의 이름으로 다양하게 즐기고 있으며, 충북농기원은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로 도라지, 팥 및 더덕을 활용한 별미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 보인 도라지별미장 요리레시피는 도라지 별미장 뿐 만 아니라 일반 된장을 이용해서도 만들 수 있으며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게 요리레벨에 따라 상중하 단계와 요리에 걸리는 시간을 추가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본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http://ares.chungbuk.go.kr) 내 자료실에 들어오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엄현주 박사는“이번에 만든 간단요리법은 별미장 소비확대의 일환으로 기 개발된 된장의 활용도를 넓히고자 제작했다”며“일반적으로 된장은 찌재만 만들 수 있다는 선입견을 없애고 소스 등을 첨가하여 전통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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