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방문해 문화향유 기회 제공
이번 영화상영은 무더위쉼터를 찾아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 영화를 보여드리며, 더위를 식히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드리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다음주까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2곳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충환 수곡1동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해드리고자 이번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대화하고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