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서원구, 폭염 대응 현장 방문·점검

폭염 대처를 위해 취약 현장서 농가 어려움 청취 서정욱l승인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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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는 폭염 대처를 위해 농가 현장을 방문해 영농작업장 관리 실태를 예찰했다. <사진=서원구 제공>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10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피해에 노출된 남이면에 있는 농가 현장을 방문해 영농작업장 관리 실태를 예찰했다.

금번에는 계속되는 폭염 경보 발효 등으로 인해 생강 고사 피해를 입고 있는 남이면 팔봉리 농가와 고구마 시들음 현상을 겪고 있는 구미리 농가, 영지버섯 재배농가를 방문, 영농현장을 점검했다.

신구청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으로 인한 관수 부족 및 작물 생육 관리 등 어려운 농산물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무더위 현장에서 고분고투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와 더불어,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의 규칙적인 수분 섭취 및 위험시간대(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농작업 자재 등 농가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특히 당부했다.

한편, 이 같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서원구는 예비비로 중형관정 2공 및 소형관정 14공, 저설호스 200롤, 16미리 물호스 300롤을 긴급 배정한 상태이다.

서원구 농축산경제과 관계자는 “무더위로 농업인 및 농작물 재해발생 가능성이 증가되는 만큼 영농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농업인 스스로도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등 피해예방에 힘써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서정욱  sonata77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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