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을 뚫고온 6팀의 음악 경연을 통해 3팀 수상

▲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대전 봉명가든 뮤직 페스티벌 버스킹 챌린지 결선 단체사진.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지난 8월 10일 대전 봉명가든에서 뮤직 페스티벌 버스킹 챌린지 결선을 마쳤다.

지난달 7월 12일, 11팀의 예선전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6팀의 공연팀의 경연이 10일 밤 봉명가든에서 성료했다.

대전 봉명가든 내 특설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두시간동안 대전에서 음악활동을 하는 6팀의 공연팀들이 다채로운 음악 경연의 장이 펼쳐졌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공연팀들(끌랑, 에클레시아, 이리온, 모라, 더티 섹시 트윈즈, 94 브로 총 6팀)이 공연 시간 내 두곡씩으로 경연이 펼쳐졌으며 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총상금 180만원을 수상팀들에게 수여되었으며 1등은 모라가 수상하였으며 2등 이리온, 3등 94 브로가 이번 대전 봉명가든 버스킹 챌린지 결선 경연을 통해 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대전 봉명가든은 대전에 위치한 핫 플레이스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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