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와 1톤 화물차 정면 충돌 사고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구룡터널앞 성화동 삼거리 교통사고로 심하게 훼손된 1톤 화물차량과 파손된 오토바이. 남윤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청주시 성화동 구룡터널 앞 화물차와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현장 숨져
신호위반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와 1톤 화물차 정면 추돌사고

13일 오후 1시 1분경 청주시 산남동과 성화동을 잇는 구룡터널을 앞에서 화물차와 추돌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모(37세)가 그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충돌 사고는 경찰 추산으로 산남동에서 성화동으로 1차로 직진하던 1톤 화물차와 KBS에서 산남동으로 좌회전 하던 오토바이가 정면 추돌하는 교통 사고가 났다.

교통사고를 접보한 서부 남부 소방서 와 강서지구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119센터 소견으로 현장에서 숨진것으로 판명이 나 정확한 의료 소겨을 받기 위해 충북대의료원으로 이송했으나 현장에서 숨진것으로 확인 됐다.

강서지구대 경찰과 서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은 구룡터널앞 삼거리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정확한 교통 사고경위를 가리기 위해 조사에 착수 했다.

오토바이와 추돌한 1톤 화물차 운전자인 B모(47세)씨는 교통사고로 인한 신변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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