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독교연합회, 충북도정 발전과 행복한 도민 기원

▲ 【충북·세종=청주일보】민선7기 2018 도· 목협의회 개최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의 발전을 기원하고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민선7기 2018도·목협의회가 4일 S컨벤션에서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원장, 시·군 부단체장과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김학섭 목사) 목회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을 위한 도정발전 기도회를 시작으로 도 간부 소개, 주요 도정 및 현안 업무에 대한 PPT 설명과 주요 도정 홍보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기독교연합회는 도정발전 기도회에서 충북경제 4% 달성과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 등 163만 충북도민의 행복과 도정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은 바이오, 태양광·신에너지 등 6대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였고 최근 8년 동안 63조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인구도 163만명을 돌파했다” 고 밝히고

“민선7기 동안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목회자 여러분께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며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99년 시작된 도·목협의회는 도내 목회자들에게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정발전을 위한 기도를 위해 매년 1회 개최해 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