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사이비 궤변의 종교

청주일보l승인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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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흥순 = 성범죄 1위와 적폐 1위가 종교인이다

종교는 아편이다는 말이 실감나는 적폐의 계절이다.

사랑은 눈을 뜨게 하고, 돈 정치, 돈 종교는 눈을 멀게 한다.


도둑 정치가가 대중의 지지를 얻는 마지막 방법은 도둑 정치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나 종교를 구성하는 것이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402쪽'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고리키

그대 무엇을 꾸미고자 하는가?
우리들은 먼저 허위의 탈을 벗어 던지지 않으면 안 된다. 진실은 허위를 벗어 던지면 저절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따뜻한 봄이 오면 겨울옷을 벗어 던지듯이 그대의 허위의 탈을 벗어 던져라. 진리를 얘기하는 자리에 장식은 필요 없다. -마르셀

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적폐중의 적폐는 정치 적폐와 종교적폐입니다. 이것은 오래된 것이고 청산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둘 다

우매한 광신도들이 중이나 신부 목사가 부처나 예수라고 생각하듯, 정치인을 신이라 맹신하는 풍토 아래서 정치나 종교를 혁신한다는 것은 어려운 숙제입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은데, 이대로 가자는 무사안일주의는 국민들과 신도들을 더욱 우매하게 정치와 종교 마약에 빠져들게 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웬만한 죄를 저질러도 사법 기소를 당하지 않는다. 한국 근대 정치 사회의 비극이다. (…) 적폐는, 처음엔 작은 부패, 작은 잘못이지만 이것을 처음부터 해결하지 못하고 쌓이고 쌓이면 적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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