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덕2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활발한 논의 펼쳐

▲ 【충북·세종=청주일보】 지역발전을 위한 회원 간의 다양한 의견을 얻고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조성국, 함희정)는 13일 지역발전을 위한 회원 간의 다양한 의견을 얻고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지역 어르신 교통안전캠페인, 반찬봉사 등을 추진한 활동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 열리는 안덕벌 주민한마당 축제와 4분기 이미용봉사, 반찬봉사 및 보조금 청렴집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추석명절 전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나눔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와 직지코리아 등 지역축제 성공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함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는 언제든지 환영하며 주민들께서도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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