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이 선보이는 음악과의 독주 및 합주공연과 무용과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공과별(음악·미술·무용) 설명회 및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곳곳을 둘러보며 미술과의 작품 전시 및 갤러리 감상, 전공실 곳곳의 활동 등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음악과, 무용과, 미술과 의 각 전공실 및 개인연습실, 합주실에서 선생님과 강사의 코칭을 생생하게 참관할 수 있는 체험학습 기회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충북예술고등학교 김승환 교장은“이러한 특별한 프로그램에 예술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방문해 각 전공실도 돌아보고,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기량을 평가와 코칭을 통하여 예술가로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