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앞 청소, 대중교통이용 등 기초질서 캠페인 전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부녀회는 기초 질서 지키기 가두행진 캠페인을 펼쳤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정)는 14일 회원 및 직원 30여명과 함께 금천동 상가주변에서 기초 질서 지키기 가두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청주시민의 친절하고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평소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법규 위반 및 무질서 행위가 빈번한 상가지역과 주택지역 무단쓰레기 금지를 홍보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금천동 만들기와 기초질서 캠페인에 협조해 주신 부녀회장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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