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화재 및 교통사고로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손상된 쏘랜토 차량 운전자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윤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충북 보은군 수한면 성리 산 부근에서 14일 오전 3시 51분쯤  차량충돌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뒷따르던 쏘렌토 차량이  앞서가던 화물차 후미를 충돌하며 화재가 발생해 소렌토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보은소방서 119구급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지만 충돌여파로 인한 화재가 발생 순식간에 번져 운전자가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추돌사고원인과 사망자 인적사항 등 자세한 사항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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