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 병행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은 오는 20일, 신임 엄태영 충청북도당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엄태영 신임 도당위원장 취임에 맞춰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은 변화와 쇄신을 통해 당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당재건을 통해 충북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결의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으로 초토화 되고있는 우리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바로서는 국가경제 건설을 위해 매진하는 자리도 개최할 것이다.

이 자리에는 엄태영 신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소속 단체장 및 지방의원, 충북 당협별 핵심당직자 등이 참석할 것이다.

한편, 이번 취임식에 앞서 사창시장을 찾아 서민들의 애환을 듣고 상인들을 위로하는 장보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취임식에서는 엄태영 도당위원장과 함께 도당을 이끌고 갈 신임 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있을 것이다.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은 엄태영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계기로 하나로 똘똘뭉쳐 능력있는 인재발굴과 생산성있는 정책으로 도민들께 어필하고 평가받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 취임식 및 장보기행사 일정
장보기행사 : 20일 오전 11시 사창시장 입구
취임식 : 20일 오후 14시 도당 4층 강당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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