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음성을 이끌어갈 인재를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대소환경 음성장학회기금 기탁. 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주)대소환경 최상수, 임도형 대표가 충북 음성군청을 방문하여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장학기금으로 200만 원을 전달했다.

(주)대소환경은 음성군 대소면에 소재하고 있는 청소대행업체로 2011년 300만 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8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도형 대표는 “매년 정기 적금을 가입하여 만기가 되면 음성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며, “음성군 관내 지역 업체로서 지역의 많은 도움을 받아 그 고마움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하게 된 동기를 전했다.

이에 조병옥 군수(음성장학회 이사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감사함을 전하며 기탁금은 미래 음성을 이끌어갈 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기금 조성으로 적립되며, 조성한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 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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