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한가위(秋夕)맞이 문화행사의 날

▲ 【충북·세종=청주일보】1층 로비에서 추석 맞이 즉석 사진촬영을 진행했으며, 2층 강당에서 제천 전통음악 연구회 “두레솔”을 초청해 서도민요, 교방살풀이, 삼도 사물놀이 등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지역 노인 및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한가위 좋을씨고”행사를 진행했다.

18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추석 맞이 즉석 사진촬영을 진행했으며, 오후 1시부터는 2층 강당에서 제천 전통음악 연구회 “두레솔”을 초청해 서도민요, 교방살풀이, 삼도 사물놀이 등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당일 행사 진행을 통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옥천지역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