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신봉동 11개 직능단체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주민센터(동장 김인수)는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선규) 외 10개 직능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직지코리아 성공 개최와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체장 회의는 오는 10월 열리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성공 개최와 축제기간 주민 자율 참여와 협조 방안에 대해 1시간 넘는 시간동안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서 운천신봉동 직능단체 연합은 운천신봉동 고인쇄박물관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릴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돕고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서 단합된 주민의 역량을 결집해 운천신봉동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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